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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전략 - 여행지탐색/미국

미국 한달살기 [미국 쪼개기 3. 중서부]

by 세계화지도 2018.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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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너무 큽니다. 쪼겠습니다. 4등분(북동부, 서부, 중서부, 남부)
오늘은 미국 쪼개기 3탄 중서부 입니다.
근데.. 보다보니 이렇게 4등분한 지역명이 뭔가 이상합니다.
... 북동부, 서부, 중서부, 남부
보통은 동부, 서부, 남부... 뭐 이렇게 나누지 않나요?
미국은 역사적으로 유럽의 이민자들이 (현재 뉴잉글랜드라고 부르는) 동부에 정착해서 시작한 나라여서 동부를 중심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고 한다. 때문에 가까운 쪽을 중서부, 더 먼 쪽을 서부로 나눈다는 것. 얼마전에 이를 수정하고자 하였으나, 결국 익숙한 명칭으로 다시 부르게 됐다고 합니다.

중서부는 아래 빨간색 지역입니다.

 *주(state)
 - 네브래스카 주, 노스다코타 주, 미네소타 주, 미시간 주, 미주리 주, 사우스다코타 주, 아이오와 주, 오하이오 주, 위스콘신 주, 인디애나 주, 일리노이 주, 캔자스 주

 * 주요도시
 -  시카고, 인디아나폴리, 콜럼버스, 디로이트 등

각도시에 대한 설명은 얼마전 소개한 미국공식 여행 웹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오렌지색 음영이 살아보고 싶은 도시입니다.

도시 특징
노스다코타주 비즈마크 제조업과 소매상, 의료산업 등이 발달하였으며 노스다코타주 중남부의 경제적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철도 건설 당시 노동자를 인디언과 무법자로부터 보호하던 군사시설 및 인디언의 유물을 수장하고 있는 명소들이 많다.
노스다코타주 그랜드포크스 알레러스 센터와 랄프인젤스태드 아레나[10] 는 운동경기나 기타 이벤트를 주최하며, 노스다코타 예술박물관과 체스터프리츠 강당은 시에서 가장 큰 문화현장이다.
노스다코타주 파고 농업 연구로 유명한 노스다코타주립대학교(1890)가 있으며, 캐스 카운티 역사사회박물관과 포즈보그하우스에는 개척자들의 유물이 보존되어 있다. 웨스트 파고(West Fargo)에는 유명 중장비업체 밥캣(Bobcat company)의 본사가 있으며, 인근 보낸저빌에는 19세기 농가를 재현해 놓았다.
노스다코타주 기타 메도라, 빌필드, 디킨슨, 뉴살렘, 스틸, 벨리시티, 팸비나, 그라프턴, 윌리스턴, 티오가, 마이놋, 벨바, 하비, 캐링턴, 포털, 보티노, 럭비, 데블스테이므, 바우먼, 해팅거, 레먼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 매력적인 미국 심장부로 떠나는 여행
수폴스는 여름에 가면 가장 좋기는 하지만 사우스다코타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환대의 심장부가 어떤 곳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보석처럼 빛나는 여러 자연 명소를 탐험해보고 현지 음식과 수제 맥주를 맛보고 축제 한두 개를 경험할 계획을 세우자. 다운타운에 머무르면 거의 모든 곳에 걸어서 갈 수 있다.
사우스다코타주 데드우드 캘러미티 제인의 묘지가 있으며 1876년 10번가 살로에서 잭맥컬이 포커를 치는 와일드 빌 히콕을 권총으로 사살했던, 거친 서부시대의 골드러시가 항창이던 산 속 마을을 돌아보고 있으면 역사가 되살아 난다.
사우스다코타주 래피드시티 바위투성이 풍경 속에 매력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
다수의 국립공원은 물론 40km 거리의 러시모어 산(Mount Rushmore)을 비롯한 거대한 산봉우리 조각에 인접한 것으로 잘 알려진 래피드시티(Rapid City)는 블랙 힐스(Black Hills) 중심지로 떠나온 여행객에게 신나는 아웃도어 모험과 유서 깊고 매력적인 시내, 사우스다코타 주 남서부의 아메리카 원주민에 대한 경의심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튼 동쪽에 개번즈포인트댐과 국립 어류 부화장, 루이스호, 클라크호가 있다. 루이스 앤 클라크호에는 캠핑장, 통나무집, 정박지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낚시, 스키,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트레일과 모래 사장도 있다.
사우스다코타주 기타 워터타운, 브루킹스, 스터지스, 머도, 체임벌린, 미첼, 페이스, 모브릿지, 애버딘, 키스톤, 핫스프링스, 위너
일리노이주 시카고 가장 미국적인 도시와 만나는 시카고 여행
일리노이 주에서 가장 유명한 시카고는 미국의 문화 중심지로 알려진 세계적 도시이다. 42km에 달하는 호숫가와 웅장한 건축물이 만들어내는 스카이라인을 상상해 보자. 미국 중서부의 중심 시카고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로, 마천루가 하늘을 향해 솟아 있고 모래 해변과 아름다운 공원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동네가 가득하다.
일리노이주 네이퍼빌 미국에서 가장 잘 사는 도시 하나로 꼽힌다. 미국 전체에서 상위 3%에 속하는 명문 고교들이 있다. 네이퍼빌 공공 도서관은 1999년부터 2006년까지 8년간 미국 최고의 도서관이라는 영예를 누렸다. 벨연구소(Bell Labs)와 웨스턴 일렉트릭(Western Electric), BP Amoco 실험실 등의 회사가 있다. 전체 인구의 82% 정도가 백인이다. 아시아계 인구가 13% 가량을, 히스패닉이나 라틴계 인구는 4,2%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일리노이의 주도 스프링필드는 시카고에서 역사적인 66번 국도(Route 66)를 타고 약 3시간가량 이동하면 된다. 이 주의 가장 유명한 주민은 바로 제16대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다. 시카고에서 어머니의 길을 타고 남쪽으로 여행하며 진정한 미국과 세계적인 명소가 어우러진 도시를 체험해 보자.
일리노이주 섐페인 일리노이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때문에 섐페인(Champaign)을 방문한 여행객들은 머지않아 한적한 곳에 자리한 명소와 활기찬 문화, 농촌 체험, 기술 등 중서부 지역만의 정통성으로 가득한 이 지역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연중 어느 때고 방문해도 좋지만, 특히 여름과 가을철에 다양한 축제와 야외 엔터테인먼트, 극장, 스포츠는 물론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일리노이주 록퍼드 미국의 중심부에 위치한 록퍼드는 시카고에서 차로 단 1시간 30분 거리에 있다. 이곳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나보세요. 프레리 스트리트 브루하우스(Prairie Street Brewhouse)의 선창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골프 다이제스트(Gold Digest)' 잡지의 영예스러운 'Places to Play(골프 치기 좋은 곳이라는 뜻)’로 선정된 알딘 골프 클럽(Aldeen Golf Club)의 18홀에 나가거나,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고, 42개의 청정 보호림을 탐험해보자. 록퍼드 시티 마켓(Rockford City Market)을 거닐며 푸드 트럭, 맥주 텐트, 라이브 음악을 즐겨보는 건 어떤가요? 오대호(Great Lakes) 지역을 여행할 때 록퍼드를 방문해 보자. 미시시피 강(Mississippi River)으로 이동 중 잠시 들르거나 시카고에서 당일 여행 코스로도 좋다.
일리노이주 폰티악 특별함이 있는 작은 마을. 일리노이 주 중심부에 위치한 폰티악에서 흥미로운 장소의 독특한 컬렉션을 관람하고 매력적인 할 거리를 즐겨보자. 일리노이 루트 66 명예의 전당 및 박물관(Route 66 Association of Illinois Hall of Fame & Museum), 리빙스턴 카운티 전쟁 박물관(Livingston County War Museum), 폰티악-오클랜드 자동차 박물관 및 지원 센터(Pontiac-Oakland Automobile Museum and Resource Center), 새로 개관한 도금 예술 박물관(Museum of the Gilding Arts)이 자리한 폰티악은 모든 여행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문화를 선보인다.
일리노이주 걸리나 역사 애호가에게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강변 도시. 일리노이 주 북서부의 완만하게 경사진 언덕에 자리해 있다. 이 도시의 85퍼센트 이상이 국가 사적지로 등록되어 있는데, 메인 스트리트를 따라 위치한 건물 중 대다수가 율리시즈 S. 그랜트(Ulysses S. Grant) 미국 제18대 대통령이 걸리나에 살던 당시 건물들이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하다. 일리노이 주의 어떤 곳도 빙하 시대부터 존재했던 이곳의 아름다운 산과 계곡을 따라올 수 없다. 걸리나는 일리노이 주와 중서부 최고 여행지다. 이 도시에는 여러 곳의 매력적인 B&B뿐 아니라 4개의 골프 코스를 갖춘 이글 리지 리조트 & 스파(Eagle Ridge Resort and Spa)가 자리해 있으며, 수상 경력의 와인을 자랑하는 와이너리 4곳이 있다. 미시시피 강을 따라 옛 정취가 풍기는 마을을 구경하고 아름답게 펼쳐진 미시시피 강을 배경으로 자리한 역사적인 박물관, 랜드마크와 아름다운 포도원을 방문해 보자.
일리노이주 기타 피오리아, 퀸시, 매리언, 케이프지라도, 디케이터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맛있는 음식, 수제 맥주 그리고 신나는 도시 탐험. 친절하고 유별나고 여행자를 반갑게 맞이하는 곳. 엎어지면 코 닿을 인디애나 주의 수많은 농장에서 금방 공수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선보이는 팜투테이블 레스토랑에서 아침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해자. 유행을 선도하는 이 지역 부티크에서 쇼핑도 해보고, 인디의 자부심이 드러나는 60점이 넘는 공공 예술 작품을 돌아보고 사진도 꼭 찍어보자.
인디애나주 포트웨인 주민들의 인심이 따뜻한 가족 여행지. 포트웨인은 인디애나 주 제2의 도시이지만 주민들의 인심이 넉넉해 가족 여행이든 농촌 체험이나 스포츠 행사로 찾든 누구나 환영받는다.
인디애나주 에번즈빌 하이오 강변에는 대규모 선사시대 인디언 유적지인 에인절마운드 주립역사지역이 있으며, 19세기 말의 강변마을을 재현해 놓은 에번즈빌 과학예술박물관과 동물원이 있다. 매년 국기제정기념일인 6월 14일부터 7월4일까지 에번즈빌 자유축제가 열린다.
인디애나주 게리 미시간호(湖) 남단에 있으며, 시카고 대도시권의 일부를 구성한다. 현재까지 US스틸의 주력공장이 있는 세계 유수의 제철도시를 이루고 있으며, 각종 철강제품을 비롯하여 시멘트·기계·화학·자동차 부품·정유·의료품 등 공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인디애나주 라피엣 프랑스인이 개척하였기 때문에 프랑스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생활양식에서도 프랑스풍을 많이 엿볼 수 있다.
인디애나주 블루밍턴 마을과 전원 지대의 조화
북적대는 인디애나 대학교(Indiana University)가 있는 인디애나 주 블루밍턴(Bloomington)은 숲과 농장이 가까운 친근한 도시이다. 보트, 낚시, 하이킹, 자전거 등 풍부한 아웃도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근처 대학의 젊은 분위기 덕분에 맛집과 양조장 같은 도시 시설도 풍부하다.
인디애나주 기타 사우스벤드, 엘하르트, 코코모, 카멀
아이오와주 디모인 남서부의 허브를 가득 채운 대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디모인은 예술적인 도시이다. 생동감 넘치는 히스토릭 이스트 빌리지(Historic East Village)는 아이오와 주 의사당과 다운타운 마천루 사이에 둥지를 틀고 있으며, 다양한 가게와 레스토랑, 바를 즐기는 현지인들로 붐빈다. 디모인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달력을 확인하자. 흥미진진한 공연과 신나는 축제에 푹 빠질 기회다. 동물원, 식물원, 야구장, 광범위한 트레일 등 가족과 함게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아이오와주 시더래피즈 옛것과 새것의 조화가 아름다운 중서부의 보석. 전통 건축물이 잘 보존된 역사를 사랑하는 도시이며, 도시 전체가 재단장에 여념이 없어 긍정적 기운이 넘친다. 도시 재건축 사업부터 활발한 커뮤니티 문화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발전의 에너지가 유쾌하게 어우러진 미국 중서부의 도시이다.
아이오와주 아이오와시티 학기 중에는 대학생들로 다운타운의 바와 레스토랑이 붐비고 도시 전체가 아이오와 호크아이(Iowa Hawkeyes) 스포츠 팀을 응원하는 역동적인 곳이다. 아이오와 시티는 색다른 극장 공연부터 강변을 따라 난 산책로까지, 도시와 아웃도어 체험이 혼재되어 있다. 북미 유일의 유네스코 지정 ‘문학 도시’로서 수준 높은 글쓰기 프로그램을 갖춘 작가의 천국이다.
아이오와주 메이슨시티 주립공원이 가까이에 있으며, 대규모의 밴드축제가 해마다 열린다. 한편 작곡가 메러디스 윌슨(Meredith Willson)의 고향으로, 그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가 The Music Man》(1957)에 나오는 '리버시티'의 모델이었다.
아이오와주 대븐포트 디모인과 시카고의 중간, 미시시피강(江) 북쪽에 있다. 강 맞은편의 몰린·이스트몰린·록아일랜드(일리노이주)와 함께 이루는 '아이오와-일리노이 네쌍둥이 대도시권(Iowa-Illinois Quad Cities)'의 중심지이다.
아이오와주 기타 워털루, 포트다지, 수시티, 레마스, 더뷰크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스테이크와 바베큐, 그리고 맥주의 도시. 음식, 재미, 문화를 위해 이 도시에서 이웃을 탐색해 보자. 캔자스 시티를 탐험하기 위해 식욕, 모험심, 그리고 모든 가족을 데리고 가자. 캔자스 시티와 미주리 강이 교차로를 이루고 있는 이 도시는 바베큐, 스테이크 그리고 문화로 유명하지만 붐비는 고지대 공원도 포함되어 있는 지하철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많다.
캔자스주 오벌랜드파크
캔자스주 위치타 살아있는 야외 역사 전시장인 올드 카우타운 박물관(Old Cowtown Museum)에서 옛 서부 마을의 삶이 어땠는지 알아보자. 캔자스 항공 박물관(Kansas Aviation Museum)을 찾아 미국 내 항공기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는 위치타의 위상에 대해 알아보자. 세계적인 수준의 오페라 공연이 정기적으로 열리며, 세계와 현지 요리를 제공하는 다양한 레스토랑, 커피 전문점, 우수한 맥주 양조장과 와이너리 덕분에 Livability.com 선정 ‘10대 미식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캔자스주 토피카 역사와 가족 모험이 어우러진 주도 토피카는 캔자-오사지(Kansa-Osage) 아메리카 원주민 말로 ‘감자 캐기 좋은 곳’이란 뜻입니다. 지금은 감자 생산보다는 다양한 명소, 레스토랑과 역사, 예술, 모험이 중심인 행사의 고장이다.
캔자스주 기타 맨해튼, 엠포리아, 설라이나, 더비, 허친슨, 그레이트밴드, 헤이스, 콜비, 도지시티, 가든시티, 리버럴, 피츠버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보석처럼 빛나는 호반의 도시 디트로이트는 살아 있다
미국 역사상 가장 두드러지는 도시 가운데 하나로, 정통 마을과 풍부하고 다양한 음식, 고급 쇼핑과 보여주기식 전시회를 뛰어 넘는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훌륭한 박물관이 가득하다. 모타운(Motown)의 첫 번째 본사인 히츠빌 U.S.A.(Hitsville U.S.A.)가 보존되어 모타운의 전설을 보여주며, 디트로이트 역사박물관(Detroit Historical Museum) 및 자동차 문화유산이 보존된 포드 피케트 애비뉴 공장(Ford Piquette Avenue Plant)도 있다. 디트로이트 미술관(Detroit Institute of the Arts)으로 향해 디에고 리베라(Diego Rivera)의 디트로이트 산업 벽화(Detroit Industry Murals)를 감상해보고 이 도시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동네인 콜크타운(Corktown)에서 도보 투어를 해보며 대표적인 건축물인 피셔 빌딩(Fisher Building)을 방문해보자.
미시간주 앤아버 시간이 멈춘 도시. 대도시 문화와 중서부의 작은 마을이 주는 소박한 매력이 한데 어우러져 지적인 에너지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모두 느낄 수 있다. 대학 도시가 가진 진보적인 분위기 덕분에 수준급 박물관, 다양한 맛집, 환상의 나이트라이프와 수많은 예술 행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도시 전역에 흩어진 작은 동화 속 문을 포함한 공공미술 작품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자유로운 영혼의 그림같은 대학 도시
미시간주 칼라마주 중서부 작은 마을 최고의 창의성과 휴양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라도 모험이 가능하다. 83개에 이르는 호수 중 한 곳을 골라 낚시, 수영, 수상 스키, 보트 탈 수 있으며, 잘 닦여진 120km 길이의 자전거 트레일을 다라 자전가를 맘껏 탈 수 있다. 어디를 가더라도 공원과 트레일이 있어 온 가족과 함께 피크닉, 자전거 타기, 하이킹 또는 승마를 즐길 수 있다.
미시간주 랜싱 일 년 내내 축제와 재미가 끊이지 않는 도시. 재미있는 할 거리가 많은 휴가지로 일 년 내내 50개의 특색 있는 축제와 행사가 열리는 랜싱 지역은 미시간 주에서 축제의 도시로 유명하다. 역사를 간직한 호텔, 현대적인 박물관으로 가득한 이곳은 사시사철 언제 방문해도 수도권에서 미국 중서부의 핵심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미시간의 중심부에 있기 때문에 해변, 도심과 세계적인 명소까지 조금만 운전하면 도달할 수 있다.
미시간주 홀랜드 네덜란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작은 마을의 생동감 넘치는 매력
이름만 들어도 딱 아시겠지만 홀랜드는 오래전 매력을 간직한 그림 같은 도시로, 슬로 라이프(Slow life)를 추구하고 자연 속에서 햇볕을 즐기는 그런 여행지입니다. 아름다운 자연부터 자랑할 만한 해변, 보호구역, 역사를 간직한 마을까지 그 하나하나가 전부 눈부신 곳 봄에는 자갈이 깔린 거리에 튤립이 지천이고 가을에는 직접 과일을 수확해볼 수 있는 과수원에 과일이 여물어 추수를 기다린다.
미시간주 트래버스시티 작은 마을의 분위기를 즐기며 아름다운 대자연과 문화 만끽해보자.
눈부신 그랜드 트래버스 만의 짙푸른 바다를 따라 자리한 아름다운 트래버스 시티는 미국 오대호 지역에서 가장 인기 많은 관광지 중 하나로 미시간 북부의 문화적, 사회적 중심 역할을 하는 매력 넘치는 '미국의 전통적인 소도시'이다.
미시간주 수세인트마리 미시간 주 최초의 도시 명소 탐방. 미시간에 처음으로 세워진 이 도시는 오대호(Great Lakes)를 연결하고 캐나다와 미국 간 수중 국경을 이루는 매우 중요한 수로인 세인트메리스 강(St. Marys River) 유역에 자리해 있다. 아메리카 원주민, 프랑스와 영국의 영향을 받은 풍부한 역사적 유산을 자랑하는 이 지역은 '수(The Soo)'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할 거리와 볼거리가 다양하다. 갓 잡아올린 신선한 화이트피시를 맛보고, 꽁꽁 언 폭포까지 하이킹하여 올라보거나, 자연 그대로의 청정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건축학상 중요한 의의를 지닌 건물들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는 것도 좋다.
미시간주 베이시티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도시 주변의 오대호 만 지역을 여행해 보자. 온몸이 사르르 녹는 스파 패키지를 이용하거나 애플도어(Appledore) 대형 범선에 올라 크루즈를 즐겨 보는 것도 좋다. 동물원과 미국 중서부에서 가장 큰 앤틱 몰도 있다. 독특한 생태계와 흥미로운 박물관을 탐험하며 경이로움에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인다..
미시간주 프랑켄머스 독일 유산이 깊게 더해진 작은 마을의 매력. 하지만 그 작은 규모에 속으시면 안된다.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인기 여행지로 풍부한 역사와 멋진 쇼핑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있다. 바이에른의 전통이 뿌리 깊게 내린 매우 작은 이 도시는 마치 독일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문화 축제와 바이에른식 상점, 음식, 건축물 등 전혀 예상치 못한 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상점을 비롯해 미국에서 가장 큰 개인 레스토랑 두 곳이 있는데, 모두 아주 맛있는 프라이드 치킨 요리를 선보인다.
미시간주 기타 베틀크리크, 머스키건, 플린트, 폐토스키, 맥키넥아일랜드, 에스커나바, 뮤니징, 이런마운틴, 이쉬페밍, 마켓, 코퍼하버, 호턴
미네소타주 블루밍턴 쇼핑과 아웃도어 활동의 성지. 해마다 가까운 곳은 물론 먼 곳에 사는 4천 2백만 여행자가 블루밍턴을 찾아온다. 어마어마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는 몰 오브 아메리카(Mall of America, 매장 520개, 레스토랑 50개 및 테마파크를 능가하는 놀이기구를 보유함)는 꼭 가봐야 할(그리고 쇼핑을 즐겨야 할) 명소이다. 메카를 넘어 곳곳을 탐험하며 정원, 트레일, 보호구역 및 공원을 돌아보고 사계절 내내 즐기는 아웃도어의 재미를 놓치지 말자.
미네소타주 로체스터 웰빙이 삶의 방식인 곳. 저명한 메이오 클리닉(Mayo Clinic)으로 유명한 이 도시는 수를 놓은 듯 펼쳐지는 여러 공원을 지나 굽이굽이 136km를 뻗어 나가는 자전거 도로와 지면 위아래의 터널을 사용해 스마트하게 구축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보행자 친화적인 도시이다. 도시를 누비며 흥미진진한 역사를 알아보고 현대적인 다운타운과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겨보자. 더불어 이곳은 몰 오브 아메리카(Mall of America), 미시시피 강(Mississippi River) 및 루트 강(Root River)을 따라 자리한 히스토릭 블러프 컨트리(Historic Bluff Country) 여행을 위한 베이스캠프로 삼기에도 좋습니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도시의 세련미와 아웃도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호텔에서 나가면 바로 카약을 타고 장대한 미시시피 강(Mississippi River)을 누비며 스톤 아치 다리(Stone Arch Bridge)와 세인트 앤소니 폭포(St. Anthony Falls)에서 넋을 잃게 되는 도시를 상상해보자. 그 도시에서는 미국 최고의 야구장 중 하나인 타겟 필드(Target Field)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한 후 브로드웨이 쇼를 한 편 보고, 신용카드를 챙겨 가지각색의 쇼핑을 즐기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요리를 맛보며 미각을 일깨울 수 있다. 이런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도시가 바로 미니애폴리스입니다. 도시의 세련미와 아웃도어를 모두 즐겨 보자.
미네소타주 덜루스 도심 속 야생을 만날 수 있는 도시. 슈피리어 호(Lake Superior) 인근에 자리한 번화한 항구 도시 덜루스는 자연의 보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변을 둘러싼 바위산과 험준한 지형만 보더라도 도시 내에서 강, 하천, 외딴 폭포수는 물론 여기저기 사슴과 곰이 출몰하는 장소가 많다는 건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다. 공원과 경관 도로, 암벽등반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다양하며, 수직 강하와 크로스컨트리 스키로 진정한 겨울을 만끽할 수 있어 연중 언제 찾아도 좋은 여행지이다.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세인트폴, 세인트클라우드, 알렉산드리아, 펔스팔스, 만캍, 마샬, 윌마, 브레이너드, 디트로이트레이커스, 히빙, 버지니아, 루센, 그랜드 래피즈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먹거리와 즐길 거리 가득한 문화의 도시 탐방하기
재즈, 바비큐, 분수로 유명한 캔자스시티는 호황을 누리던 시절과 친절하고 유쾌한 사람들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 창의적인 도시이다. 번성하는 예술계와 최고의 박물관, 멋진 쇼핑가는 세련된 이곳 문화의 활력소.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야구, 블루스 그리고 66번 도로가 있는 세인트루이스 여행.
세계적인 재미와 흥미, 그리고 모험을 찾고 있다면 세인트루이스가 제격이다.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세인트루이스는 세련되면서도 합리적인 경비로 즐길 수 있는 도시로 다양한 관광지, 전시회와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어디든 친절하고 다양성이 공존하는 분위기가 만연하다.
미주리주 스프링필드 친절한 도시에서 즐기는 최고의 여행
스프링필드(Springfield)에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미주리 주 최고의 관광 명소인 배스 프로 숍 아웃도어 월드(Bass Pro Shops Outdoor World)가 자리해 있다. 하지만 이곳은 풍부한 역사와 연중 내내 온화한 기후, 다양한 문화 및 모험이 가득한 도시로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60여 개의 호텔이 들어서 있는 스프링필드는 작은 마을의 친절함과 대도시의 편의 시설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이다.
미주리주 브랜슨 거대한 음악적 유산이 남아있는 작은 마을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로 가득한 브랜슨은 이상적인 휴가지이다.
미주리주 케이프지라도 미시시피 강변의 활기찬 마을 즐기기.
매년 세계에서 많은 이들이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와 테네시 주 멤피스 사이에 있는 가장 큰 도시인 케이프 지라도를 찾아온다. 250년이 넘는 풍부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케이프 지라도는 강과 삶, 친절과 예술 그리고 발견으로 가득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케이프 지라도는 스치는 여행지가 아니라 몸소 체험하는 곳! 옛것의 매력과 현대의 편리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미주리주 기타 컬럼비아, 제퍼슨시티, 랄라, 레바논, 조플린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네브래스카 주 심장부의 독특한 국제 도시. 농업의 뿌리를 통해 알 수 있듯 네브래스카 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아더. 카우보이가 되는 동시에 인디 록 스타가 될 수 있고, 아메리카 인디언의 파우와우를 잠시 보다가 곧장 양조장 투어를 할 수 있는, 옛것이 새롭게 재탄생하는 도시이다.. 땅투기꾼이 세운 오마하는 그 정신이 아직도 살아있어, 중서부 도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미국의 기술 중심지라 하면 해안 지대에 있는 실리콘 밸리만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실리콘 프레리(Silicon Prairie)를 모른것. 음악의 도시 내슈빌만 알았다면, 오마하의 새들 크리크 레코드(Saddle Creek Records)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네브래스카주 링컨 스스로 껍질을 깨고 다시 태어나는 네브래스카 주의 주도.
끊임없이 움직이며 앞으로 나아가는 도시, 도심이 다시 살아나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이다. 한번 방문해보면 여러분도 살고 싶어질 것. 활력 넘치는 대학 마을에는 도시 경계 안에만 공원이 125개나 된다. 라이브 음악 문화가 날로 번창하고 있으며, 박물관을 비롯해 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풍성하다 허스커스(Huskers)의 고향인 만큼 스포츠를 향한 열정 또한 대단하다 온통 평지라 사이클리스트의 꿈의 도시.
네브래스카주 그랜드아일랜드 초원에 자리한 역사적인 철도 마을이 뿜어내는 에너지.
드넓은 네브래스카의 하늘, 아래 플랫 강(Platte River)에 자리한 도시. 푸른 들이 펼쳐지는 초원이 흔치 않은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그랜드 아일랜드는 오래된 철도 마을로, 중서부 특유의 따스한 날씨와 자연, 순식간에 여행자의 긴장을 풀어주는 친근한 분위기로 유명하다..
네브래스카주 베아트리체 베아트리체, 노퍽, 콜럼버스, 요크, 헤이스팅스, 홀드렛지, 렉싱턴, 고튼버그, 노스플랫, 오갈랄라, 시드니, 얼라이언스, 밸런타인, 채드론, 스코츠블러프, 시드니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미국 최대의 작은 마을
콜럼버스가 ‘미국 최대의 작은 마을’이라고 부를 만한 이유가 있다. 중서부 특유의 친절함, 느긋함과 저렴한 물가가 특징인 오하이오의 주도이지만 최신 유행하는 나이트라이프, 최고의 문화 명소와 세련된 동네까지 대도시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기 때문. 인구는 85만 명에 불과하지만 훨씬 더 큰 대도시처럼 느껴져, 어느 요일에 방문해도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에 뒤지지 않는다.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스카이라인, 스포츠, 스타일에 놀라는 도시. 장대한 오하이오 강(Ohio River)이 흐르며 멋진 도심 풍경을 연출하는 신시내티는 눈을 사로잡는 예쁜 대도시로, 더 이상 먹고 싶은 음식도, 방문하고 싶은 멋진 박물관도, 신나게 즐길 스포츠 경기도, 축제도 없게 만든다. 감탄이 절로 나는 로블링 현수교(Roebling Suspension Bridge)가 깊은 인상을 주는 '신시(Cincy)'는 강가에서 시작해 북쪽으로 뻗어 나가며, 세련된 동네, 도심 녹지, 명문대학교, 독일에 관한 모든 것 등이 다양하게 어우러져 있다.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맥주, 스포츠, 로큰롤이 결합한 도시. 인구 210만 명, 한때 공업도시였던 클리블랜드는 정감 있는 문화의 오아시스로 변신해 '세계 최고라는 자존심이 아닌 세계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 이리 호(Lake Erie) 연안에 자리해 공원에 둘러싸인 이 도시에는 중서부의 기개와 세계인이 좋아하는 즐거움이 어우러져 있다.
오하이오주 기타 영스타운, 애크런, 캔턴, 털리도, 데이턴, 제인스빌, 애선스, 라이마, 더블린
위스콘신주 그린베이 활기 넘치는 중서부 도시. 프랑스 모피상들이 정착한 위스콘신 주에서 가장 오래 된 지역으로, 폭스 강(Fox River)과 이스트 강(East River)이 흘러 드는 미시간 호(Lake Michigan) 연안의 분지. 농업과 낙농업은 오랜 역사, 아름다운 자연, 프로 미식축구 팀만큼이나 이 지역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위스콘신주 밀워키 현대적인 미국 중서부에서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멀리 돌아볼 것도 없이 세 개의 강이 만나는 미시간 호(Lake Michigan) 호숫가에 위치한 멋진 도시, 밀워키로 향해 보자. 걷기 좋은 거리와 다양한 개성을 뽐내는 마을로 가득하다. 신구의 매력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밀워키는 역사 깊은 독일의 뿌리를 그대로 간직한 채 트렌디한 쇼핑과 다이닝 명소, 감탄이 절로 나오는 맥주 양조장은 물론, 도시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아웃도어 모험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 음악 축제인 서머페스트(Summerfest) 기간에 맞춰 여행해도 좋고, 아이스 스케이팅, 다운타운 마차 투어로 새하얀 눈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겨울철에 방문해도 좋다. 언제든 접근이 쉽고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밀워키는 연중 내내 다양한 문화 체험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시.
위스콘신주 매디슨 주도에서 보내는 행복한 시간
워싱턴 D.C.의 의사당을 본따 지은 웅장한 주 의사당이 있는 위스콘신 주의 주도는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생기 넘치는 대학 마을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정원과 호숫가 풍경이 도시에 아름다움을 더하며 음식 문화 또한 소리소문없이 발전해 전설이 되어 예술가들이 좋아한다. 매디슨은 '최고의 미식축구 대학팀 연고지'에 자주 이름을 올리며 아울러 행복하고 여유로운 도시이기도 한데, 여행을 떠나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될 것..
위스콘신주 기타 오클레어, 오시코시, 커노샤, 제인스빌, 워소, 스티븐스포인트, 위스콘신델즈, 라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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