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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친한 동기의 퇴사

by 세계화지도 2018.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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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되고,
아빠가 되어
가족을 건사해야 한다는 생각과
앞길의 막막함을 함께 나누던 친한 동기의 퇴사와 도전에 박수를 보내야 하는데..
이전과 다를 것 없이 또 다시 함께 인생과 미래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얘기하게 되었다.

오랜 대화 끝에 인생은 결국 운빨이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좋아하는 작가님의 말을 다시 한번 가슴 속에 새겨 넣었다.
"운은 도처에 있다. 없는 것은 무엇이다? 그렇다, 우리의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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