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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완성된 그림/16일 간의 미국여행기

16일간의 미국여행기 [5일차. LA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베버리힐즈/로데오거리/게티센터/그리피스천문대]

by 세계화지도 2018.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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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일정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사진) 클릭.

 

● 5일차 일정

1/8. 숙소
2.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3. 베버리힐즈
4. 로데오거리
5. 게티센터
6. 우크라(UCLA) 대학
7. 그리피스 천문대

1.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안가볼 수 없는 곳.
 한국배우의 손바닥이 없던 때라 아는 외국배우 찾아다니느라 바빴고,  밀랍인형과 사진찍기 바빴다는.. 관광이 아니라 한달살기 였다면 딱히 다시 가볼 것 같지는 않다.

2. 차로 슝~ 베버리힐즈.
 부자 동네 한번 가보겠다고.. 혹시 유명인 볼지 누가아냐고.. 갔지만 주차 할데도 없어. 차로 슝~ 패쓰. 알고보니 Beverly Canon Garden에서 2~3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3. 로데오거리
 여기 걍 지나치기 아쉬워 잠깐 차를 세우고 커피 한잔 크~

4. 게티센터
1974년과 1976년 석유재벌인 폴 게티(J. Paul Getty, 1893~1976)가 수집한 컬렉션과 막대한 기금을 바탕으로 시작되었다.
• 공따다. 석유재벌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언제 받아보겠는가? 공짜라고 우습게 보지 말자. 유명한 미술작품들이 많다. 미술작품도 감상하고 나에게 혹은 동행자에게 엽서 한장 써서 건네보자.

•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 갈 수 있다. 이것도 공짜다. 제법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5. 우크라(UCLA) 대학
미국에 있으면서 가볼 수 있다면 대학교들은 가보려고 노력했다.
가장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곳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추후에 가봤던 대학교들만 따로 포스팅을 해볼 예정이다.
UCLA는 공부를 잘하는 대학이지만, 수많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학교 이기도 하다.


6. 그리피스 천문대

LA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 원래도 유명했지만, 라라랜드에 나오고 나서 더 유명해진 곳.
• 일단 공짜.
• 드멃게 펼쳐지는 LA의 독특한 야경.
개인적인 느낌으로, 다른 도시의 경치만을 보기 위한 높은 탑과는 달리, 천문대 내부를 구경할 수 있어서 훨씬 재밌고, 유익하다.

• 야경의 지평선
 계획도시인 LA는 네모반듯하게 잘정리 되어있고, 지대가 대부분 평평하여 넓게 펼쳐진 야경이 참 색다르다. 야경의 지평선을 볼수 있다.

월요일은 휴관 / 화요~금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관한다.



4~5일차 코스를 하루만에 간다면 이렇게.. 

A. 게티센터
B. 베버리힐즈(2~3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한 곳이 있다고..Bebery Canon Garden)
C. 로데오 거리
D.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 베버리힐즈 > 로데오거리 > 명예의거리 걸어서 이동
E. 산타모니카의 석양
F. 그리피스천문대의 야경

 


여행은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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