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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연장개통으로 쉐이크쉑 쉽게 가기(아내랑 아기랑) 오늘은 9호선 연장 개통의 축복으로 와이프가 노래를 부르던 쉐이크쉑에 나왔어요. 12월 1일 1시부터 9.2km가 연장된 9호선 운행이 시작 됐습니다. 두돌된 아이때문에 1년동안 노래만 부르다가 이제서야.. (와이프.. 이렇게 좋아하는데 진작 못 데려와서 미안..) 쉐이크쉑 강남점은 강남역보다는 신논현역이 가까워서 9호선 급행을 타고 오니 15분만에 도착 5번출구로 나가셔서 200미터 쭉~ 직진하시면 나옵니다. 메뉴는 싱글버거 1개 / 더블버거 1개 / 치즈 프라이스 1개/ 바닐라쉐이크 1개 이렇게 31,900원 나왔네요.. 남편분들.. 육아에 지친 아내 모시고 한번 오세요!! 2018. 12. 2.
[미국 한달살기] 북동부 한달 살기 추천 도시 찾기 - 교통편 미국을 5개 지역으로 나누어봤었는데요. 북동부, 중부, 서부, 남부 1/2입니다. 우선 각 지역별로 1개 도시씩 5개 도시를 선정해보려고 합니다. 각 지역별로 도시를 정리하면서 우선 1차적으로 추린 도시를 노란색으로 표시했는데, 북동부에서는 총 11개 도시였습니다. 도시 특징 뉴욕 뉴욕주의 남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등과 같은 랜드마크들을 둘러보는 관광. 센트럴 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공원 즐기기. 브로드웨이, 메트로폴리탄, MOMA 예술을 즐겨보고, 혼잡한 경로를 벗어나 웨스트 빌리지의 보헤미아 상점을 찬찬히 구경하거나 어퍼 웨스트 사이드에서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겨 보는 것도 좋다. 버펄로 뉴욕주의 서부. 뉴욕주의 중부. 아트, 건축, 역사, 문화, 미식, 엔터테인먼트의 마케로 거듭나.. 2018. 11. 30.
하루 소비 일기 1. 하루 용돈을 만원으로 정한다 2. 매일 가계부를 작성한다. ex) 11/26 커피 2,000원 점심 6,000원 3. 하루 만원 소비 미달 혹은 초과 금액은 내일로 넘겨 누계를 계산한다. ex) 11/26 커피 -2,000원 점심 -6,000원 총 -8,000원 잔액 2,000원 잔액누계 2,000원 11/27 점심 -7,000원 총 -7,000원 잔액 3,000원 잔액누계 5,000원 2018. 11. 26.
16일간의 미국 여행기 [10일차. 요세미티 국립공원 1일차 / 메리포사 그루브 / 글래이셔 포인트 / 요세미티 롯지] ※ 전체 일정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사진) 클릭. ● 10일차 일정 1. 숙소 2. 메리포서 그로브(Mariposa Grove) 3. 글래이셔 포인트(Glacier Point) 4. 숙소 미서부를 여행하다보니 도시에서 자연으로 다시 자연에서 도시로 여행을 하게 된다. 이번에는 도시에서 멀리 이동하여 미서부의 울창한 숲을 향한다. • 깍아지르는 계곡의 역동감과 목초지의 고요함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오묘한 매력이 있다. 깍아지르는 암벽과 콸콸콸 쏟아지는 폭포들, 미국 2대 국립공원으로 연간 4백만명이 찾는 이 숲은 시끌벅적, 역동적일것만 같은데, 정작 한가운데로 들어서면 고요한 평안을 안겨준다. 우리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교과서에만 존재하던 빙하 침식에 의한 U자형 계곡. 계곡이라고 하기에는 넓은 목초지가 .. 2018. 10. 20.
16일간의 미국여행기 [9일차. 스탠포드대학 / 샌프란시스코 / SFMOMA / 케이블카 / 그래이스성당 / 롬바드거리 / 피셔맨스워프 / 피어39 / 골든게이트 브릿지(금문교)] ※전체 일정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사진) 클릭 ● 9일차 일정 1. 숙소 2. 스탠포드 대학교 3. 샌프란시스코 현대 미술관(SFMOMA) 4. 케이블카 턴어라운드 포인트 5. 그레이스 대성당 6. 롬바드 거리 7. 피서맨스 워프 8. 피어39 9. 보딘베이커리&카페 10. Golden Gate Bridge Welcome center 11. 숙소(On the road to Yosemitte National Park) 장장 하루에 걸쳐 이동하여 드디어 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로 입성 전 스탠퍼드를 방문했다. 1. 릴런드 스탠퍼드 주니어 대학교 여행 중에 유명한 대학은 잠깐이라도 들려보자 라는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 있..지 않아도 스탠퍼드는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세계적인 대학이다. 우리가 많.. 2018. 10. 20.
16일간의 미국여행기 [8일차. 미서부 최고의 해안도로-1번국도 / 산타바바라 비치 / 솔뱅 / 피스모비치 / 46번 국도 / 허스트 메모리얼 스테이트 비치] ※ 전체 일정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사진)클릭. ● 8일차 일정 1. 숙소 2. 산타바바라 이스트 비치 3. 솔뱅 4. 피스모비치 5/7. 46번 도로 위(1번 국도 공사로 아쉽게도 돌아감) 6. W.허스트 메모리얼 스테이트 비치 8. 숙소 LA를 떠나며 차안에서 마지막 풍경을 담아본다. 의미 없을 것 같지만 사진을 보면 그 때의 마음을 꺼내 볼 수 있겠지. LA >>> SF 1번 PCH(Pacific Coast Highway)로 간 이유. • 일단 5번 Highway를 통하면 6시간이 걸리는데, 시간을 그냥 길에서 보내기엔 너무 아깝다. • 1번 해안도로는 하루꼬박 걸리지만 차라리 이 길에서 이틀을 보내고 싶을 정도로 구경거리가 많다. 해안도로에서 만난 풍경 1. 산타바바라 이스트 비치 1번 국도로 가.. 2018.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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